정보시스템 감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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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반동안, 코로나 여파로 무기력해지고 술만 마셨다. 일주일에 적게는 3번 많게는 7번 먹은 것 같다.

몸도 안좋아진 것 같고, 기억력도 떨어진 것 같다.

연기를 거듭하던 CPPG 시험은 준비를 제대로 못한 탓에 떨어지고 말았다.

우울했다.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 같은 말인가?ㅡ.ㅡ??)

운동을 해보려 복싱도 알아보고, 이것저것 생각도 해 보았으나, 시간도 돈도 아까웠다.

그러던중 회사 선배가 감리사 준비를 하고 있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CPPG -> ISMS-P로 로드맵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CPPG를 불합격하게 되어 계속할지 그만둘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감리사로 변경할까 많은 고민을

했다.

정보시스템 감리사…. 기술사 다음으로 IT 자격중에 악명을 떨치는 자격증 중에 하나이다.

시험 범위는 사악하고, 합격율은 그야말로 애처롭다.

하지만 CPPG나 CISSP처럼 독해 능력보다 기술적인 면이 많은 시험이기에 될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년만 해보자. 모든 것을 불태워서 시험 끝나고 ‘아 조금만 더 열심히 할걸’, ‘또 술만 먹고 공부 안했네’ 하는 후회가

남지 않도록…. 시험 끝나고 ‘내가 할 수 있는만큼 다 했다. 더 할 것도 없다’라는 생각이 들도록…

꼭 그렇게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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